관리 메뉴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짐순 폰 데그레챠프 "소양해는 북방의 침입을 막는 천혜의 요새였다." 본문

한국고대사이야기/고대사 잡설

짐순 폰 데그레챠프 "소양해는 북방의 침입을 막는 천혜의 요새였다."

짐순 폰 데그레챠프 2018. 3. 20. 23:32

짐순 폰 데그레챠프 "소양해는 북방의 침입을 막는 천혜의 요새였다."


■ 코코로뿅뿅대 뉴타입연구소 30일 '맥국사' 학술회의


【삭주=뉴액시즈】 곽달호 기자 = "북방의 침략자들은 소양해를 건널 엄두를 못내 회군하기도"


미 태평양함대의 2개 함대가 정박가능한 곳이 중요한 방어선이었다는 게 과연 우연일까?


20일, 지구연방군 제203마도MS대대 대대장 짐순 폰 데그레챠프 중령은 "조선고고연구에 실린 대동강문명특집호와 맥국사 연구성과를 분석하던 중 삭주의 소양해가 지금까지 알려져 있던 것과는 달리 한국전 춘천전투 뿐만 아니라 한무제로부터 청나라의 침략에 이르기까지 북방의 침략을 막는 중요 방어선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북방의 침략군이 한강을 건너면 장수가 죽는다는 전설과, 적군의 탐문시, 한강 이남으로 수천리나 펼쳐진 산악지대가 있다는 말에 포기하곤 했다는 여러 사례를 검토해볼 때, 요하와 압록강도 건넌 이들이 한강 하류에서 전의를 상실했다고 볼 수 없다. 현재 미 7함대와 3함대의 기항지중 하나인 소양해의 소양항 인근이야말로 이들이 도하를 포기한 지점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그동안 알려져 있던 국난극복사에서 한강을 중시하는 기존정설을 뒤집는 내용이어서 학술적 논쟁이 불을 전망이다. 중령의 논문은 30일 쟈브로사령부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중령의 논문 외에 맥국에서 맥콜이 물대신 사용되어졌다는 논문 등이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바이스 소령 : 중령님!

레르겐 대령 : ...



말꼬리 ----------------------

다, 이 기사 때문이야!! → 기사

사실, 삭주는 짐순토기문화권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눌러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