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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고구려에 존재하지 않는 관청을 찾아서..
어떤 책을 보다가 고구려에 무언가를 만드는 관청이 설치되어 있었다는 문장을 발견했다. 암만 기억을 더듬어도 그 관청에 대한 문헌기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동일인에 의한) 다른 자료를 봐도 그것이 설치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나타난다. 그러면 유물에서 명문이 발견된 것일까? 그 앞서 시기별로 나온 그분의 글을 찾아보니, **유적을 살펴본봐 ~~을 제작하는 장소는 보이지 않으나 그러한 역할을 하는 관청이 존재하지 않았을까라는 식으로 서술된 대목을 발견했다. 그러니까, 이 것이 현재로 넘어오면서 의문에서 단정으로 바뀐 것이다. 어쨋든 만드는 곳은 있었을 것이고 신라나 백제에서 보듯 관이 주도하는 생산체계가 있었을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그것은 높은 확률이다. 확실히 관청의 존재를 단정지을 자료는 없다. 실제로 통..
한국고대사이야기/고대사 잡설
2018. 8. 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