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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비명을 지르지 않는 고대인
얼마전까지 가재는 고통을 느끼는 통각기관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펄펄 끓는 물에 살아있는 가재를 넣는 요리가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에 나온 답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재는 고통을 느끼지 않을까요? 어디선가 나온 이야기에는 물에 집어 넣을 때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그게 가재의 비명이라고 합니다. 동물은 불쌍하니까 먹지 말자는 사람들도 서슴없이 먹어도 된다는 식물 조차도 베어지고 뽑혀질 때 특수한 호르몬을 방사해 주변의 동료들에게 위기를 알린다는데, 동물이라고 완전한 벙어리겠습니까? 그걸 우리가 들을 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요즘에야 귀찮아서 언급도 안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구려가 우리의 미래이고, 앞으로 나가야할 지향점이라고 나불나불대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신경..
한국고대사이야기/고대사 잡설
2015. 2. 1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