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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아.. 음란해요. 보면 볼 수록 미쳐버릴 것 같아요. 앙~ 仰~ ang~ 맞아요. 알렉산드로스는 미천왕, 고국원왕 때 사람이거든요. 간다라미술도 이때 생긴 게 맞다능. 불교도 370년 경에 생겨 바로 고구려에 온 것이라능. 교학사 교과서는 초장부터 상식의 잘못을 짚어주는 좋은 교과섭니다. 당분간 교학사 한국사교과서 PDF보는 게 일상의 재미가 되겠군요. 아아.. 짐순이는 이제야 인문학적 관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132014년 연초에 공중부양과 함께 도를 깨달았으니 2099년 연말,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겠군요. 한줄 결론 : masturbation book of the year!
1. 사실 짐순이는 교학사 교과서가 시중에 풀리면 2권 정도 살 의향이 있다.과연 이 교과서가 내년에 풀리게 될까 걱정(?)부터 앞섰는데 새 국사편찬위원장의 지명 소식을 들으니 나올 것 같다. -_-;;다만 좀 난감한 것은 새 지명자의 성향은 정말 친미보수인데(거기에 이승만 극렬빠수니.. 김부식 빠수니로서 그 행동패턴은 약간 이해된다)사람들은 친일파라고'만' 몰아붙이고 있다는 것.까는 건 무지막지하게 까야하는데 다만 역공당하지 않게핀포인트 사격을 할 줄도 알아야 한다.그냥 지향사격만 할 줄 알면 단줄 아나???아마 그 분은 냉정히 이야기해서 친일쪽보단이승만만 잘나오면 뭐 상관 없을 쪽이라서 그 교과서는 통과될 것 같은데..(사실 이쪽이나 마찬가지로 저쪽도 다양한 분파들이 존재한다)나름 반대파-주로 운동권..
오늘도 노가다를 합니다.티스토리 에디터로 글을 직접 올리기도 하고,메모장이나 아래아 한글로 쓰고 옮기기도 하는데눼, 또 깨집니다.그래도 두어번 당하니 꾀가 솟아(나름 사피엔스 사피엔스한 모빌슈츠라능)오늘은 글 안날리고 올릴 수 있을 겁니다.정말 어제까진 화가 많이 났는데오늘이 되니 실실 웃기 시작했습니다.너무 과한 분노가 솟으니 이러다 몸상하겠다 싶어방어 프로그램이 작동하나봐여.덕분에 오늘은 주위 사람에게 몸이 싸늘해지면교과서 분석자료를 읽어보라고 권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아니면 같이 분노로 죽자????)좀 비아냥이 많습니다.사실 이것도 많이 억누르는 겁니다.정말 회의실 큰의자 던지고 책상을 발로 차 넘기던사춘기 시절 버릇 나올까봐 참는 것이고정말 이따위 쓴 인간이 대갈빡에 솜털나고 처음 듣는 욕을 ..
오늘 글도 자꾸 날아가는군요.걍 티스토리나 다음에서 짐순이를 감시하고 있다!!라는 망상을 하기엔19살도 나름 현실적이라그냥 제공된 한글화일의 코드문제겠거니하고 한번 함 해보자는 각오로 또 노가다를 합니다.미소녀의 열정을 이런데 소모케 하지 말라구!!!왕자 찾아다니기도 빡센데~!!!!!!!!!!!!!!!!!!!!!!!!!!!!!!!!!!!!!!!!!!!!!!!!!!!!!!!!!!!!!!!!!!!!!!!!!!!!!!!!!!!! 1 [GM] 이 부분을 읽으며 솔직히 짐순이가 고구려 초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가를 의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졸본이 너무 좁아 국내성으로 이전하고, 계속 이웃나라를 쳐서 평야지대를 노렸다는 기본 서술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더욱이 졸본보다 국내성이 더 좁다는 말은 좀 머리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