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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Blood On Risers 1.He was just a rookie trooper and he surely shook with fright.그는 신병이었고 당연히 공포에 질렸다네.He checked off his equipment and made sure his pack was tight.장비를 점검하고 낙하산이 꽉 조였는지 확인하고는,He had to sit and listen to those awful engines roar.앉아서 그 끔찍한 엔진 소리를 들어야 했다네.You ain't gonna jump no more.넌 더이상 강하하지 않게 될거다!Gory, gory, what a hell of way to die.처참하네! 처참하네! 이 왠 개죽음인가!Gory, gory, what a hell..
녹슨 총보다 멋진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어느 날인가 한 병사가 그의 집이 있는 마을로 달려가기 위해어두운 수풀 속 어디엔가 놔두고 왔던 녹슨 총보다 말이에요.북을 치는 이 세상에서누가 사랑보다 전쟁을 더 좋아할까요?녹슨 총보다 멋진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그리고 그것은 이젠 결코, 이젠 결코 소용이 없을 거예요. - Enrico Macias - Le Fusil Rouille(녹슨 총) 중에서.. 매달 이맘 때만 되면 150곡을 몰아서 다운 받아 그동안 모으던 MP3를 교체하는 일을 한다.원래 깨진 화일 위주로 구입해 채우던 것이 이젠 아예 오래된 화일은 무조건 갈아치우는 지경이 되었다.이번엔 Elsa노래를 싹 갈아치우는데 바로 뒤 따라 나오는 Enrico Macias의 Le Fusil Rouille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