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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언젠가 475년의 고구려와 백제의 항쟁을 가지고 역사신문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요기!!! 눌러봐여!) 이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통일신라의 9주 중에서 강원도에 해당되는 삭주와 명주를 가지고 특집호인 척 파포가지고 만들었는데, 아예 한글에서 각각의 기사작업을 해서 그림으로 만들어 붙이는 게 더 깔끔하겠다 싶네요. 아무리 날고 긴다한들 표편집이나 글편집에 있어서는 오피스가 한글만은 못합니다. 요 아래 광고는 약간 수정을 했습니다. 모델은 스마일 프리큐어의 호시조라 미유키.(역대 최강의 개그 마법소녀에, 가장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입니다. 성우 후쿠엔 미사토의 인생연기는 ㅎㅇㅎㅇ!!) 짐순이는 얘 때문에 스마일 프리큐어를 봅니다. -_-;; 위 하단 광고의 약간 수정본(누르면 커져요)
요즘 역사신문 만들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애들이나 선생님들을 상대로 하고 있는데기존의 니들은 닥치고 들어~!(쉐릴 놈이 무대에서 이런 식으로 말하던가)그런 수업보다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이긴 합니다.뭐, 하루이틀 전에 나온 것도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여기저기서 시도해오던 것이긴 합니다.다만 요즘은 이런 식으로 해도 될 만큼 여건이 충족된달까? 그냥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아이들은 잘 따라옵니다.아무래도 글자보다 사진이나 영상이 익숙한 데다이때는 글자 위주의 매체가 어렵긴 합니다.문제는 4~6차 교육과정을 거치며 밑줄 쫙~, 별표, 큰 문단, 작은 문단..에 익숙한 어른들이 문젭니다.사실 적응 못하는 게 당연하기는 한데 아이들의 감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해도저것을 만드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