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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삼국사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본문

GR맞은 짐순姬

* 삼국사기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짐순 폰 데그레챠프 2009. 7. 22. 03:37


자, 뭘 하겠다고 이런 그림을 걸어놓았을까요?

이제 삼국사기를 읽고 거기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공부를 할
RGM-79 GM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자면
어디에선가 한국 고대사를 전공으로 하고 있는 초짜연구자라고 해두죠.
(신비주의 컨셉으로 나가면 뭔가 있어보인다 이거죠;;;;)

삼국사기를 갖고 뭘 어떻게 할꺼냐. 이게 문제죠.
먼저 하루에 한 줄, 혹은 한 문장 정도씩 읽어나가고요.
그 다음에 읽은 부분의 핵심인 인물과 사건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나갈까 합니다.
너무 팍팍 나가면 읽는 분들도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제가 매우 귀찮아 합니다.(문제의 핵심!)

맨 첫 발은 썰렁하게 나가지만
마지막 한 발은 천지를 울릴 것이다 생각하고 나가봅시다.
우선은 첫 시작은 삼국사기 권 45, 열전 5의 온달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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