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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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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역사잡설

국사교육? 새삼스럽게 뭘...

짐순 폰 데그레챠프 2013. 5. 19. 21:57

반만년 한국 역사를 한 학기에 뚝딱 교육

대학 입시와도 무관한데 왜 공부하나요?

제목만 읽고 내용은 안읽었습니다.
읽지도 않고 까냐고 하신다면.. 눼, 짐순이는 소중하거든요.
가뜩이나 병약한 애가 이거 읽어 몸 상하면 병원비 대주실라나요?

요즘 날이 좀 따뜻해지니까 벌레들이 좀 많이 기어 나옵니다.
어느 아이돌은 졸지에 대한민국 헌법 1조 1항을 부정하는 반국가사범이 되었구요.
어느 홈플러스의 점포에는 꽤나 귀염직한 바탕화면이 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국사교육이 잘못이다. 어쩌구 저쩌구.. .
또 애먼 고딩이나 중딩, 교실이나 길거리에서 붙잡고
틀린 답만 골라 방송에 띄우고는 걱정을 해줍니다.

눼, 이 時罰色姬들아, 
이놈의 '한'국사교육은 애시당초 엉망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언제부터 한국사 교육에 신경쓰셨습니까?
어느 분은 731부대가 독립군 부대라고 하는 마당에,
그게 서울대 총장에 국무총리 지낸 분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출처 : 이데일리(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2807686602808920&DCD=A00801&OutLnkChk=Y)


아베는 일본 총리인 주제에 항일독립군의 부대명을 가진 뱅기를 탔으니

이 놈은 (일본기준) 반국가사범임에 틀림 없습니다.

(츠치 마사노부나 무다구치 렌야와 맞먹는 애한파愛韓派다!!)


이때다 싶어서 나오는 애국지사님들, 

언제부터 한국사회가 한국사교육을 중요시 여겼다 그래요?

아! 18년간 대통령에 계셨던 분이 국란극복사 엄청 좋아했죠.

환단고기를 너무 좋아하셨을 어느 분은 

그 번역자로부터 단군이래 가장 번성한 시대라는 칭송을 받으셔선지

뭔 말만하면 반만년, 찬란한 역사.. 이런 거 좋아하셨죠.

암에프 때는 난데 없이 광개토왕릉비가 광고에 참 많이 나왔죠.

걍 높으신 분들, 지덜 필요했을 때만 잘도 씁니다.


암만 '너러분'들이 떠드셔도 현장에서의 한국사 교육은 겨우 숨쉬는 실정입니다.
역사를 비롯한 사회과목은 1시간 당 정보량은 제일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수업시수는 겨우 1주에 몇 시간 안되죠.
요즘은 두어시간 정도인가?
그 많은 내용을 억지로라도 진도빼야 하니까
학원가서 배워와라, 또는 프린트로 나눠주고 외우라는 게 전부입니다.
그게 집중이수제가 되니 또 어떻게 바뀌는지..

자국어 잘못 구사해도 아무런 가책이 없이
영어단어 틀리거나 발음 구리면 아랫눈으로 내려다보는 나라에서
뭐, 이완용과 김구가 틀렸다고 개 난리를 칩니까?
당신들부터 그딴거보단 흔들의자, 돈, 고급차 이런 거 좋다고 가르쳐왔잖아요.
니뮈, 낭낭18세..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해도, 국가 시스템으로 뭘해도 
내 집값만 안떨어지면 되지.. 이러셨잖아요.
우리들의 자유를 위해 대신 싸우신 분들에게 굴레를 씌운 건,
또 그것에 동의를 하고 같이 돌을 던진 사람들은 누구죠?

항상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벌레들이 똥을 싸놓고 우리집 거실을 질주할 때 이상으로

짐순이의 핵융합로는 상처를 받습니다.

아마 이 블로그에 오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짐순이가 몇몇 사람들 무지 싫어한다는 거,

잡&라던가, 이#일이라던가.. 동북공정 추진하는 이웃나라 色姬들

뻥카, 언플, 왜곡.. 이딴거.

그리고 이럴 때만 선한 척하는 위선도 싫어합니다.


한국의 역사교육이 무너지는 건 결코 원하는 바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국가의 높으신 분들이 지들꼴리는대로 써갈기는
역사교육도 바라지 않습니다.

(선거때 일베色姬들 잘빨아먹고 버릴 때는 기파랑 책팔이를 시키겠지..)

모두다 역사책에 목매달고 사는 것도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냥 초등학교 5학년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정도 기본으로 알아주고

그 이상은 개개인의 교양으로 쌓아놓기만 해도

이 나라의 역사가 이따위로 흘러가진 않을 겁니다.

(지난 정권 때는 '환령지말, 명말'이라고 했는데, 이번 정권은 위진남북조냐..)


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무너진 나라에서

아예 모든 것을 수긍하고 싶지 않은 반역사적인 흐름과 

과거 독재줭권의 역사교육으로 돌아가고픈 물결이 충돌하는 걸 보자니

사슴이 울타리에 올라 해금을 켜는 걸 보거나

5가지 중금속을 버무린 걸 신선되는 약이라며 먹었다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됩니다.

뭐가 인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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