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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신분의 벽 뛰어넘지 못하고 비극으로 끝난 印 청년의 사랑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먼저 저 위의 신문기사를 보아주세요. 그리고 나서 이 질문을 던져봅니다.암행어사로 돌아온 이몽룡을 만난 춘향이는 백년해로 하고 잘 살았을까요?100분이라면 100분, 모두 한결같은 대답을 하실 껍니다.해피엔딩.가끔 사극에서도 신분을 넘나드는 사랑이야기가 나오고오늘도 소녀들은 백마 탄 왕자님을 꿈꿉니다.(그러지도 않는 짐순이는 마음이 사막과도 같아요.. 쩝)현재로 돌아오면 현 제1야당의 대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도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깁니다.이름만 대면 알만한 쁘띠회장님의 첫째 딸의 결혼이야기도 잘 알려져 있죠.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그와는 다릅니다.지금에야 계급사회에 살아가고 있지만그보다 더 갑갑한 신분제 사회의 틀에서는 ..
넓~고 푸른 꼬꼬마 동산에 텔레토비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하나(하나), 두울(두울) 세엣(세엣), 어어~ 네엣(네엣) 와~넷이다!네엣 뿌우우~웅꼬꼬마 텔레토비 시간이에요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보라돌이(보라돌이), 뚜비(뚜비) 나나(나나), 뽀오(뽀오)텔레토비,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안녕~)보라돌이(으~흐), 두비(이~히), 나나(와~아), 뽀오(에~헤)텔레토비(텔레토비), 텔레토비(텔레토비)~ 아이 좋아 (아이 좋아!) RGM-79는 텔레토비의 애청자였습니다.방영 첫날부터 애청하기 시작해어느새 BBC의 텔레토비 홈페이지를 뒤적이고, 시디를 사고선배의 아이들과 누가 더 귀엽네를 가지고 애가 울 때까지 싸우기도 하고(RGM-79는 뽀가 제일 좋았더랬습니다. 아이 둏아~~)매일 아침에 본 방송내용을 선배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