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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태섭 - 요즘 한국사의 붐이 일고 있는데, 그것이 순수하게 자연발생적인 현상이라면 환영할만 합니다. 또 각종 시험에 국사과목이 많이 끼이는데, 국사공부가 시험과목으로서 억지로 강요된다면 도리어 학생들은 국사를 지긋지긋하고 귀찮은 것으로 여기게 될지도 몰라요. 김원룡 - 동감입니다. 최근에 치른 대학입학 예비고사의 국사문제를 보니까,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 자신도 모를 게 많아요. 변태섭 - 얼마 전 제주도의 어느 여고 교사한테서 내게 편지가 왔는데, 예비고사 국사문제 중 어느 하나를 지적해서 항의를 했더군요. 나 자신도 모를 뿐만 아니라 아마 국사학자 모두에게 물어도 모를 그런 문제였어요.(웃음) 김용덕 - ‘어려운 국사’가 되어선 안되지..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1. 11. 10.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