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야 (2)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오늘 구글의 그림으로 재미난 것이 올라왔습니다.마야인의 달력이 끝나는 날을 기념(?)하여 그 그림이 대문에 걸린 겁니다.얼마전에 마야전을 할 적에 누가 그러더군요.세계 멸망의 해 막판에 마야달력을 전시한다고요.물론 농담이긴 했씁니다. 그런데 달력이 끝나고 세상이 멸망한다는 생각은 마야인들만이 한 건 아닐겁니다.누가 썼는지, 제목도 기억 안나는 어느 SF소설에티벳의 승려들은 지구 멸망의 날을 세고 있었고 그것이 다 완료되면 끝이 시작됩니다.그런데 승려들은 컴퓨터를 동원해서 계산을 시켰지요.설치를 마친 기술자가 내려오며 멸망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1천년 전 궁예가 신정정치를 펴던 시절엔56억 7천만 년마다 온다는 말세가 다가왔다고 사람들은 믿었습니다.적어도 영동지역의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습니다.도피안사의 철..
http://www.museum.go.kr/program/show/showDetail.jsp?menuID=001002002002&searchSelect=A.SHOWKOR&showCategory1Con=SC1&showCategory2Con=SC1_1&showCategory3Con=SC1_1_2&pageSize=10&langCodeCon=LC1&showID=6097¤tPage=1 일시 : 2012년 9월 4일 ~ 10월 28일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한국과 과테말라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멕시코와 과테말라의 마야유물 200점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립니다. 마야의 세계관과 역사라는 2가지의 큰 주제로 열리는데 잉카에 대한 것은 종종 열렸지만 마야에 대한 것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현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