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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좀 재미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고대중국 은왕조 유물 '홍도관' 공개바로 상나라의 마지막 왕인 주가 점을 친 토기입니다.보통 이러한 점복문은 뼈, 거북이 등껍질에 새기는데 이것은 점을 토기에 친 내용을 토기에 새기고 구운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만언론 "3천년 전 은나라 홍도관, 한국에서 발견"…최하 1500억원 가치그리고 상나라의 제사제도에 대해선 006. 상제님이 보고계셔를 읽어주세요. 자세한 내용이야 기사를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여러차례 감정을 거쳐 이것이 최근에 위조된 것은 아니란 것은 확실한 것 같군요.한국학계의 성분 분석이야 출토 후 바로 간단한 손질만 하고 바로 시료를 검사기관에 보내니 저것보다야 오차가 적게 나옵니다.게다가 한 군데만 한 것이 아니라 여러 곳..
문제의 사리봉안기, 하얀 밑줄이 문제의 대목, 百濟王后佐平沙宅積德女, 백제 왕후는 좌평인 사택적덕의 딸이다. 출처 : 09년 1월 19일자 문화재청 보도자료 미륵사지 서탑에서 나온 사리기의 발견으로 좀 뒤숭숭하더니 급기야 이런 신문기사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90121162214723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view.html?cateid=100009&newsid=20090121162214723&p=yonhap 사리기의 출토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나니 당황스럽기보다는 통설과 다른 논지들이 떠오르더군요. 많은 학자들이 무왕설에 지지를 보냈지만 뭔가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