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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연합뉴스 기사 문화재청 보도자료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서 농경지를 포함한 통일신라시대 생활유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신문기사와 보도자료를 읽어주세요. 특히 문화재청 보도자료에서는 유적에 대한 사진도 제공합니다. 이 유적 발견의 의의는 아마 통일신라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삼국사기 정도만 해도 아주 정보가 적은 것은 아니고 또 동시대 여러 나라들만봐도 중국이나 일본 정도를 제외하면 이 정도도 많은 것이긴 합니다. 그러나 세세한 생활정보를 담는다는 인식은 존재하지 않아 그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부분이 공란으로 남아있어요. 정창원에 소장된 촌락문서도 한 단면만을 보여주지요. 그런 점에서 일개 변방 마을의 실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번 발굴의 의의가 클 것..
어제(26일)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리에서 중요한 현장설명회가 있었습니다.(현장설명회는 발굴조사 후 학계 관련자와 언론에 발굴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사적 제426호 고성 문암리 유적에서 발굴조사 중에 신석기 시대의 밭 유적이 나온 것입니다.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어제 방송, 오늘자 일간신문에 상세히 보도되었으므로 자/세/한/설/명/은/생/략/합니다.첨부화일로 문화재청 보도자료를 올리니 이걸로 읽으시길 바랍니다.물론 현장에서 기자들이 조사원의 설명을 듣겠지만어제 오늘, 언론기사의 기본은 이것입니다.오늘자 중앙일보 기사도 링크 겁니다.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582149&cloc=joon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