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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애니 중에 빙과라는 작품이 있다.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 고전부 시리즈가 원작인데(아직 번역판은 안나왔다)이 회사의 작화붕괴는 다른 제작사의 평범한 작화보다 더 나은(정말 그렇다!)교토애니매이션이라는 제작사가 만들었다.이렇게 재미없는 설명을 하는 이유는 이 블로그의 방문객중 누가 봤을까 싶어서다.한 두어분 보셨을라나.. 릿#님은 보셨을 것이고...하여간, 1화부터 5화까지는 이 작품의 무대인 고전부의 문집인 빙과와여주인공 치탄다 에루의 외삼촌에 대한 이야기다. 45년전에 에루의 외삼촌은 학교일에 얽매여 학교에서 잘리게 되었는데,그때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 왜 그가 잘렸는가,그가 떠나면서 지은 이름 빙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고전부원들,특히 남자주인공 오레키 호타로가 풀어나가는 이야..
내가 쓰러지면 내가 말이 너무 많다구? 난 직업이 래펀데?그럼 무슨 얘기할까? 사랑은 아이스크림이라구?먹다가 이빨 다 나갔다구? Allow me 꼴초에겐 담배 드라이버에겐 유류세통화할 땐 패킷에 전국민에겐 통일세우리가 꼬라박고 들이붓고 끝없이 희생할 때너희 아들들과 딸들은 LA공항에 면세이것을 글로 쓰면 유언비어 유포죄이것을 책으로 내면 불온서적 출판죄이것 때문에 모이면 불법 집회가 된다네이것 때문에 모이면 불법 결사라네 사주에게 이익이 될 땐 건실청년으로사주 이익에 방해 될 땐 불순분자로회사에게 이익이 될 땐 불량이 정품으로회사 이익에 방해 될 땐 정품이 불량으로이것을 글로 쓰면 언론의 자유이것을 책으로 내면 출판의 자유이것 때문에 모인다면 집회의 자유거기서 가스통을 휘두른다면 결사의 자유 지천에 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