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1회 6급 8번 본문

한국고대사이야기/한국사능력시험

1회 6급 8번

짐순 폰 데그레챠프 2015. 2. 18. 17:50


이 부분은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 우리 나라의 문화 유산을 배우는 대목에서 배우는 거지요. 과거에 어떤 고도가 있으며, 문화유산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런 것을 배운 연후에 한국사 수업에 들어가지요. 


이 부분은 그러니까 아직 5학년(이 시험이 치뤄지던 당시에는 6학년)이 되지 않은 학생들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그 아래 학년이 이 시험을 치려면 학원에 가거나 엄마의 닦달이란 고비를 넘어야 하지만요. -_-;;


정답은 옛 도읍지를 찾아 나서는 여행입니다. 고구려의 초기 도읍인 국내성(아마 졸본-현 환인-의 오녀산성도 보겠지요), 초기 백제의 수도였던 서울, 그 다음 수도인 공주, 마지막 수도인 부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라의 수도 경주를 돕니다.


왜 고구려의 마지막 수도 평양은 빠졌냐고요? 음.. 그, 그거야 저 위의 3대 술탄에게 물어봐야죠. -_-;;


말꼬리 ---------------------------

1.

생각해보니 듕궉의 교통환경상 국내성만 보고와도 3일이 걸리고,(오녀산성 하나 보는데 딱 하루가 걸리죠. 이동시간으로) 서울부터 이동시간을 헤아리면 서울-공주-부여는 그럭저럭 선방. 경주는 박물관과 석굴암, 불국사 왕를만 찍으면 끝나는 코스군요. 이거 차만 타다 끝나겠네요. (능산리 고분군만 빼고)걸어서 부여 읍내 유적을 하루만에 다 돌아본 짐순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애들 그러다 멀미 심하게 해요.

2.

이 속도라면 실시간으로 한국사 시험 따라잡는데 강산이 변하겠군요. 이것으로 짐순이는 10년은 버틸 수 있다!!!


'한국고대사이야기 > 한국사능력시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회 6급 10번..  (6) 2015.03.05
1회 6급 9번..  (12) 2015.02.20
1회 6급 7번  (0) 2015.02.16
1회 6급 6번  (4) 2015.02.02
1회 6급 5번 문제  (2) 2015.01.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