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16/09/08 (1)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1회 3급 24번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하늘을 향해 솟아있던 골품제표가 잠시 누워 쉬어갈 뿐입니다. 보통은 신분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관등과 관직을 중심으로 표를 펼쳐놓는데, 이 표는 관복의 색을 머리에 두어 혼란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골품이란 단어가 나오고 이벌찬, 대아찬 등의 관등이 나오니 이건 배도박도 할 수 없이 신라의 골품제 표입니다. 어느 과목의 시험이 그렇듯 평소에 보던 것과 다르다고 시각부터 혼돈에 빠질 시간이 없습니다. 내 병력(시간)이 소수라면 앞에 펼쳐진 병사들은 잠시 무시하고 우선 적장(핵심)이 어디 있는지 빨리 찾아내어 내 병력을 아끼며 효율적으로 싸워야 하는 겁니다. 이 표의 적장은 골품이란 단어입니다. 거기로 가는 길이 4개인데 가장 긴 건 진골이군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아...
한국고대사이야기/한국사능력시험
2016. 9. 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