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족구하라그래! (1)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오늘 춘천에서 생긴 일..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서있던 짐순이의 가방을 누가 두드립니다.뭔가 싶어 돌아봤더니(유미의 부름에 살포시 돌아보는 로자 키넨시스 앙 부통같은 그림은 안나와요)홍보전단을 든 할아버지 한 분이 있었습니다.뭔가 봤더니 환단고기 콘서트 안내장이었어요.그걸 받았겠습니까? 그냥 돌아섰더니왜 안받느냐, 네 뇬이 역사를 아느냐,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이가 극히 적다며 소리를 높이더군요.게 맛은 안다고 할까하다가 그냥 무시했습니다.저 만치 가더니 또 짐순이를 향해 고래고래 판소리 한마당.순간 뚜껑이 살짝 흔들려 간만에 환빠랑 현피 함뜰까하다가 나두 낼 모래면 스물인데..하고 입을 다물었지요. 집 앞 현수막(서울만 이런 게 없죠)에 걸린 걸 보고 알기는 했습니다.이제 우리 동네도 저 짓을 하는구나.. 그냥 그런 생..
한국고대사이야기/고대사 잡설
2013. 10. 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