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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누구 책이더라 invitation to archaeology라고 고고학 개설서가 있다. 초반부에 토층 그려놓고 그것의 층위를 설명하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매우 도움이 된 책이다.(물론 첫장만 읽..읍읍!!) 정상적인 경우 가장 위에 쌓인 흙층이 가장 최근의 것이고 가장 깊은 곳에 쌓인 흙이 가장 오래된 시기에 퇴적된 흙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뉴스에서 보는 어디어디에서 어느 시대의 어떤 유적이 나왔다고 하면 이 흙의 페스츄리를 걷어내어 찾아낸 것이다. 거기엔 언제 누가 왜 어떻게 묻었소..라는 친절한 표지판은 존재하지 않는ㄷ.. 아 가끔 비석이나 묘지명(무덤안에 묻는 글귀)이 있지. 하지만 개개는 그딴 거 없다. 아무렇게나 포크레인으로 땅을 후벼 파서 거기서 나온 유물을 눈짐작으로 이게 언제 물건..
한국고대사이야기/자료로 보는 고대사
2018. 3. 21.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