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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일시 : 2021년 12월 17일(금) 13~17시 장소: 한성백제박물관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Vlk4YunTsHU 12:00~12:40 식전 준비 참석자입장 사 회 : 이장웅(한성백제박물관) 12:40~13:00 개회 개회사: 한국고대사탐구학회 회장 축 사: 한성백제박물관장 13:00~13:30 제 1주제 고구려 도교 수용의 배경과 실상 발표자: 강진원(서원대학교) · 토론자: 조경철(연세대학교) 13:30~14:00 제 2주제 백제의 사서 편찬과 대왜교류 발표자: 박재용(충남역사문화연구원) · 토론자: 홍성화(건국대학교) 14:00~14:30 제 3주제 신라의 한자 전래와 신라인의 표기 양상 발표자: 김희만(서강대학교) · 토론자: 이정빈(충북대학교) 14:30~14:50 중간 ..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회 을 개최합니다.이번 전시회는 한강유역에서 최근 발굴, 조사된 고고학적 성과들을 모아 그 의미를 조명해 보고 학계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사)한국 매장문화재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였습니다.지금까지 발굴된 수많은 고고유적과 유물들을 “마을의 발생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엮어 소위 ‘한강문화권’ 고대인들의 생활모습을 역사적으로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입니다. -개막행사2017년 9월 15일.금 오후 4시 -초청강연 : 14시~16시09.21.목_한강유역의 신석기시대 마을_이준정(서울대학교)09.28.목_한강유역의 청동기시대 마을_서영일(한백문화재연구원)10.12.목_한강유역의 원삼국시대 마을_박경신(숭실대학교 기독교박물관)10.19.목_한강유역의 삼국시대 마을_박순발(충남대학..
□ 일시 : 2017년 2월 23일(목), 13:00~18:00□ 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강당□ 주최 : 동북아역사재단/한성백제박물관 13:00~13:20 등록13:20~13:30 개회식사회 이정빈(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개회사: 김호섭(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환영사: 이인숙(한성백제박물관 관장) 사회 여호규(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13:30~14:00 벽화고분을 비롯한 고구려 주요 유적의 분포 현황과 최근 성과정동민(한국외대 강사)14:00~14:30 최근 북한지역 고분벽화의 발굴 성과정경일(중국 延邊大學 교수) 14:30~14:45 휴식 14:45~15:15 고구려 고분벽화와 중국 북조의 고분벽화박아림(숙명여대 교수) 15:15~15:45 고구려 고분벽화의 모사 복원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서용..
지난해 여름에 한성백제 박물관은 서울시를 통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고구려 벽화고분 모사본을 기증받았습니다. 보존처리를 해야할 것을 시급히 처리한 후 이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부카니스탄에서 전문인력을 동원해서 만든 것입니다. 일시 : 2016년 12월 29일 ~ 2017년 02월 26일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홈페이지 : http://baekjemuseum.seoul.go.kr/module/index.jsp?boardid=a&code=DP&mmode=content&mpid=SBM0203000000&pid=12654&strsearch=&d_s_que=&cpage=1 개인적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의 모사도 도록이 필요한데 도록이 나와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카니스탄의 고구려 고분벽화 도록을 분해하여 스..
일시 : 2015년 3월 24일 ~ 2015년 5월 31일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링크 : 꾸욱 눌러본다고 모니터가 터지진 않아요 서울의 서북, 서남권에서 한성백제박물관을 찾아가는 건 참으로 여려운 일이죠. 서울이라는 도시의 광대함(눼, 짐순이는 도청소재지에 살죠)도 그렇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잠실과 강남이란 혼돈의 골짜기를 지나야 하거든요. 특히 2호선.. 마침 학술행사도 자주 열리는 곳이이어서 서울의 서남쪽에서 출발하거나, 동똑의 춘천에서 출발할 때마다 투덜거립니다. 그렇게 툴툴대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2호선, 다시 말하지만 너무 싫어요. 히잉.. 이런저런 어른들의 사정이라는 것도 있는듯하야 참으로 많은 특별전시를 쉴새없이 돌리는 박물관이기도 한데.. 또 풍납토성에 대한 전시..
어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백제의 왕권은 어떻게 강화되었나"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짐순이도 거기에 가야할 사정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그 동네만 가면 길을 잃어버리는지라 (어젠 전철 하차역을 두 번이나 놓치고, 한번은 방향도 틀리기까지..) 오전의 발표는 듣지 못하고 오후의 토론만 참여했었지요. 사실, 백제사는 잘 모릅니다. 이 곳에서 백제사 관련 글이 거의 없다는 건 다 이유가 있지요. 거기에다 고고학자료에 대한 무지까지 겹치니 많은 부분의 토의가 그저 외계어로 들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얻은 성과들도 있기는 했습니다. 원래 약한 분야지만(이뇬아! 네 뇬이 강한 분야는 뭔데? 귀염떠는 거??) 국가형성에서 국가체제 완성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사실, 한때 짐순이는 ..
이상하게 가긴 가는데 정작 전시실은 가지 않는 박물관이 있습니다.바로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인데요.학술행사가 열리면 종종 가지만정작 그 위의 전시실은 가보지 않고 나오긴 합니다.물론 전시가 형편없다는 건 아닙니다.(들어가봤어야지!!)가본 사람들 말로는 좋다고들 하는데이상하게 전시를 보러 간 것이 아니란 이유로 들어가지 않게 되더군요.(쓸데 없는 고집!)저번에도 특별전을 하는 와중에 간 발표회 때전시실 옆 화장실은 가놓고 정작 전시실은 안들렸습니다.그때도 별 생각 없다가 나온 지 한참 후 아차차..하는 걸 보면뭔가 귀신이라도 씌인 것이 아닐까.. 약간 변명을 하자면 초기 백제에 대한 논의가 너무 광범위해져서그 근처만 가도 머리가 아파오는 증세를 보이는 점도편하게 전시물을 못보는 이유가 될런지도 ..
오늘 전시소개는 아주 편리하군요.일시 이런 것까지 다 그림화일로 제공하니..한성백제박물관 감사하무니다~~(오늘은 날로 먹는 포스팅! 데헷~)
지난번에 제2의 광개토왕비, 그 숨어있는 핵폭탄.. 이란 글에서 소개한 것인데 그때 봄이나 여름쯤 학계 반응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전망했었는데죄송해요. 너무 얕봤어요.1월 28일에 고대사학회에서는 언론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에 고대사학회 간 것도 그 자료 얻어볼까한 건데어느 분과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느라 그만 깜빡...(헤헷~) 그리고 학계차원에서 학술행사도 발빠르게 나옵니다. 일 시 : 2013년 2월 22일(금) 13:00-17:00 장 소 :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강당 1. 고구려 수묘비의 발견과 몇 가지 해석 / 공석구(한밭대) 2. 신발견 고구려비와 광개토왕비의 비교 / 이용현(국립춘천박물관) 3. 신발견 '集安高句麗碑'의 형태와 書體에 대한 初探 / 고광의(동북아역사재단) 4. 집안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