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강요받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 (1)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어제 글도 그랬고 역사문제에 대해선 여기서 약간 짜증을 냈었습니다.상큼발랄한 핑크빛 19세의 소녀틱 역사블로그를 기대하고 오신 분들께지난주의 포스팅은 좀 죄송하더군요.(뭐 짐사진 걸어놓은 것부터 여기는 SOS단 부실처럼 비정상인 공간입니다)제 마음을 제일 어지럽히는 것은 사실 이런 글에서 미안하다는 글을 발견할 땝니다.바로 어리버리 선생님의 글을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이 글의 계기가 된 것일 뿐입니다. 마치 까는 것으로 오해하실까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왜 미안해하고 부담을 가져야 할까요?이는 한국인만의 종특이랄까요? 역사를 잘 모르네? 나 한국사람 아닌 것 같아.. 아 나는 나쁜 아이..대체적으로 이런 심경의 변화를 거칩니다.제발 미안해하지 마세요.세상 모든 사람이 모든 걸 다 알 수 없어요.아니 ..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2. 12. 1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