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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그러면 정년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장보고와 때로는 경쟁하듯, 때로는 사선을 같이 넘은 정년은 어디에 서있었던 것일까요? 바다를 주무르던 장보고의 곁에 정년이 서있지 못할까요? 무언가 사연이란 것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원문 保臯旣貴 年去職饑寒 在泗之漣水縣 一日言於戍將馮元規曰 “我欲東歸 乞食於張保臯” 元規曰 “若與保臯所負如何 奈何去取死其手” 年曰 “饑寒死 不如兵死快 況死故鄕耶” 遂去. - 번역문 (장)보고가 귀해진 동안에 (정)년은 관직에서 물러나 춥고 굶주린 상태였다. 사주 연수현에 머물던 어느 날, 수장인 풍원규에게 일러 말하기를 ‘나는 동으로 돌아가 장보고에게 의탁할 생각입니다’라고 하니 원규가 말하기를 ‘보고와 더불어 같이 하지 못한다면(같이 살 수 없다면) 어..
삼국사기를 읽어보자!/신라이야기
2010. 3. 23.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