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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경주에서 노서동인가 노동동인가 고분들이 모여있는 동네가 있습니다.황남대총이나 천마총이 있는 곳은 공원화가 일찍부터 이루어져나름 고분 내부의 전시도 하는데그 길 건너편에는 그냥 개방된 곳이라관광버스를 타고 오는 관광객들은 그냥 지나치는 곳이 있지요.거기엔 초창기 고대사 서술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뭐, 이것밖에 없었거든요. 그 시대에는..)금관총이나 서봉총 등의 고분들이 있습니다.해방 이후에 건드린 천마총이나 황남대총의 경우발굴조사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그 위용을 자랑하지만일제시대에 발견된 이 고분들은 삭토가 되었지요.일제의 문화재 파괴라기 보다는발굴을 했는데 그 이후를 어떻게 복구해야할까에 대해계산이 전혀 서지 않던 초창기 고고학 자체의 한계였습니다. 1960~7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고대사, 고고학 개설에..
한국고대사이야기/고대사 잡설
2014. 5. 12.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