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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1.짐순이는 한국사의 국정교과서 자체는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정치권력과 역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안다면.. 그런 논의에 둔감해지는 면도 있습니다.(하지만 각기 다른 교과서를 비교하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필요하거나 우리에게 그게 맞으면 미국과 유럽은 안해도 할 수 있죠. 그런데 지금 그게 필요합니까? 이 시점에 그 조잡한 논리들로 국정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합니다. 매우 고전적인 저주로 하고픈 모든 말들을 대신합니다. '대나 끊어져라!'(네, 짐순이의 미노프스키 핵융합로 안쪽은 매우 보수적이죠. 제사문제도 춘추전국시대-!- 잣대로 볼 정도로요) 2.자국의 역사학자들이 어느 쪽이 보기엔 친일파, 또 어느쪽이 보기엔 종북 좌빨로 난도질 당하는 풍경에 매우 어릴 적부터 익숙해..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5. 10. 1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