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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지난 주말과 오늘에 걸쳐 약간의 시험이 있었습니다.토요일에 용산역에서 춘천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려는데 발치에 만원지폐 뭉치가 걸리더군요.그리고 오늘 아침 종각역에서는 오천원 지폐가 눈에 띄었습니다.원체 병약하지만 소심한 저라 그냥 지나치고는 아쉬움에 돌아보기는 하였는데(그거 다 줏었으면 한국군사사 1권, 혹은 은하영웅전설 소설판 4권 가까이 샀겠지요. -_-;;)그냥 속으로 이거 누가 몰래 시험하는 거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아아~ 너는 착한 아해로구나~!뭐, 혼자만의 망상이고, 그저 하루하루 어른들의 물이 들어가는 19세의 우울함입니다. 과거의 역사서에 태평성세의 표현으로 많이 애용되는 것 중 하나인 것이땅에 물건이 떨어져도(혹은 황금이기도 합니다) 하루가 가도록 줍는 자 없었다..라는 말입니다...
한국고대사이야기/고대사 잡설
2013. 1. 28.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