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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누라야 출세하면 손에 물 안묻히게 고무장갑사주마~! (1)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이제 공주의 내조가 빛을 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 원문 高句麗常以春三月三日 會獵樂浪之丘 以所獲猪鹿 祭天及山川神 至其日 王出獵 羣臣及五部兵士皆從 於是溫達以所養之馬隨行 其馳騁常在前 所獲亦多 - 번역문 고구려에서는 항상 봄 삼월 삼일에 낙랑언덕에 모여 사냥을 하여 멧돼지와 사슴을 잡았다. (그것으로) 하늘과 산천의 신에게 제를 올렸다. 그 날에 이르러 왕은 사냥에 나서 군신과 5부의 병사들이 모두 따랐다. 이에 온달도 길렀던 말을 타고 수행하였다. 그 치고 나감이 항상 앞에 있으니 사로잡은 것이 또한 많았다. 수서 고려전에 따르면 '매해 봄과 가을에 교외에서 사냥대회다 열리니 왕은 친히 참석한다'라는 대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때의 삼짓날 사냥대회는 거국적인 행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 수렵대회..
삼국사기를 읽어보자!/고구려이야기
2009. 12. 29.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