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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장한가長恨歌 - 백거이白居易(772-846) 漢皇重色思傾國 황제 미색을 귀히 여겨 미인을 생각했으나御宇多年求不得 천하를 다스린 지 몇 년 지나도 찾지 못했다.楊家有女初長成 양씨 집안에 딸이 있어, 이제 막 성숙하여養在深閨人未識 깊숙한 안방에 있어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다.天生麗質難自棄 타고난 아름다운 본능을 스스로 어쩌지 못해一朝選在君王側 하루아침에 뽑히어 임금 곁에 있게 되었다.回眸一笑百媚生 눈동자 굴리며 한번 웃으면 온갖 교태 생겨六宮粉黛無顔色 육궁의 화장한 미녀들이 얼굴빛을 잃었다.春寒賜浴華淸池 봄 날씨 쌀쌀하여 화청지에서 목욕하는데溫泉水滑洗凝脂 온천물이 미끄러워 살에 낀 기름을 씻는다.侍兒扶起嬌無力 예쁘고 가련하여 무력하여 시녀들이 부축하여始是新承恩澤時 이 때에 바로 새로 임금님 은혜를 받게 된다네..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3. 10. 2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