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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09년이었던가요.. 짐순이가 처음으로 듕궉땅을 밟은 것이,대련(따롄)에 내려 바로 점심을 먹으러 한인 거주지역의 식당에 들어갔습니다.대충 밥먹고, 주변에 있는 슈퍼에 들어가서 이것저것을 사는데(왜냐하면 슬슬 도시를 벗어날 예정이라 뭔가 살 기회가 없겠죠)좀 먹을만한 과자를 사고아무래도 여름이니 음료수를 샀습니다. 입맛이 많이 달라 결국 모두에게 풀어버린 과자,스프라이트와 코카콜라, 그리고 물.코카콜라가 중국에서는 가구가락可口可樂으로 불리는 건 알고 있었어요.입맛에 맞고 즐거움이 커진다는 그 음료!그러나 물도 그렇고, 스프라이트도 그렇고, 가구가락은 시원하지 않았어요.물론 우리나라 상점처럼 냉장고에 들어가 있기는 했습니다만그 냉장고에 전기는 들어오지 않았어요.왜 그럴까?이 동네는 아무리 듕궉에서 500만명..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3. 8. 1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