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19+3세 청순가련 병약미소녀의 우울.. (1)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요즘 팔이 아픕니다.방금도 일 마치고 돌아와 몇 군데 답글을 다는데 오른쪽 팔꿈치 아래로 찌릿찌릿 울리기 시작합니다.오늘은 자판을 거의 쓰지 않는 실외 일이라 안심했더니 켠지 10분만에 또 멘소레담 로션을 발랐습니다.약빨로 가라앉히고 이 짓을 하고 있네요.다니던 한의원에서도 이 부분도 침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글은 원고지에 썼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컴퓨터로 입력하곤 했는데그때 생긴 버릇이 오른손으로만 치는 겁니다.워낙 악필이라 써놓고도 못읽는 일이 많아 왼손으로 그 글자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하다보니어느새 왼손으론 거의 쉬프트 키 누르는 것밖에 못합니다.한손으로 친다고 느리지도 않은 편입니다.아주 빠를 때는 400타 이상 쳤으니까요.컴도 노트북으로만 써온지라 한 손으로 다 커버가 가능했습니다.덕분..
GR맞은 짐순姬
2012. 6. 3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