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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1회 6급 10번.. 본문
가)
감독으로는 꽝이었지만 선수로서는 전설 중 전설인 분이 고대사도 잘 아십니다. 주몽은 고구려, 온조는 백제, 박혁거세는 신라를 세웠지요.
나)
솔직히 고대사 개설에서 일본으로의 문화전파를 다룰 때마다 그닥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사에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문화를 건네준 사람들은 대체 누구입니까?
라)
모두 맞지요. 을지문덕은 살수대첩, 연개소문은 패수대첩, 양만춘은 안시성 대첩. 모두 민족기록화로 그려지기도 했습니다.(안시성은 안그려졌던가??) 언젠가 다룰 이야기지만 양만춘이란 이름은 고대사의 이름이 아닙니다. 당대 기록은 전부 '안시성의 성주'이지요.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야 안시성의 성주 이름이 양만춘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
이른바 4세기 변혁론의 주인공들이지요. 각각 3왕은 삼국의 전성기(신라의 경우 발전기)를 이끈 왕이지요. 고구려는 장수왕 때 수도를 옮겼고, 백제는 (개로왕 사후야 수도가 점령당한 후니 빼고 보면) 성왕 때 공주에서 부여로 옮기지요. 신라는 망하는 그날까지 수도를 옮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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