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맛보게 될 교재..

혼자 인디자인을 뚝딱거리며(고대사 책을 사는 대신 질러버린 인디자인 책들과 @@@, ###선생님께 꾸벅) 만든 교재의 일부입니다. 원래는 한글로 만들었다가 이번에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이걸로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표로 가득한 간략한 것이었는데 손을 대다보니 디자인은 물론 글도 다시 쓰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표지다! 표지!

뭐라고 말을 쓸까.. 며칠 잠을 안잤더니 할 말이 없네여. 인디자인은 한글과는 다르고(란바 랄 : 한글과는 다르다! 한글과는!! 짐순이 : 이 종지온 우주빨갱이 닥쳐!!) 계속 손보고 있는 교재는 공지영을 문장가로 둔갑시킬 만큼 비문 투성이였고 하루 한 챕터를 만들면 매우 빠른 정도.(뭐 처음 만져보는 프로그램을 바로 뚝딱하면 연방군 개발부로 영전했지!!)

원래는 12장인데 고대사는 4.7장 분량이므로 그 부분만 만들면 공지글 하나가 바뀔 겁니다. 그런데 오탈자가 좀 많네여.(아! 티스토리는 10메가가 한계구나. 만들어도 못올리겠넹.) 

한국사강의요강 002.pdf

속 알맹이는 이렇습니다.

아! 이건 pdf만들고 고쳤다! pdf본은 손대기 전 버전입니다.

오늘 이 페이지에서 설명 두개를 지적 받았심. 짐순이가 그렇져. 캬캬캬..

글씨가 커보이지만 실제론 b5용지를 생각하고 만든 거라 글씨 크기가 좀 큽니다. pc의 큰 모니터로 보시는 분들은 리더나 아크로뱃 프로를 보시는 경우 아래 그림의 빨간 선으로 그은 것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우선 잠 좀 자고 다음 장을 만들어야 겠는데 내일도 일정이 빡빡하넹..(<소근소근>??? : 짐순양, 아무도 안볼 거니 걱정 말아여.</소근소근>)

말꼬리 --------------------

1.

한컴은 한글을 다시 조판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2.

내용갖고 태클 걸 분들을 대비해 레빌 장군은 "왜 우리 모빌슈츠가 역사왜곡 좀 해보겠다는데 기를 죽이구 그래여!"란 대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