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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왜 뜬금없이 동화라고 했는지는 이어지는 글 마지막에 밝히고자 합니다. 친절한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원문 張保臯羅紀作弓福ㆍ鄭年年或作連 皆新羅人 但不知鄕邑父祖 皆善鬪戰 年復能沒海底 行五十里不噎 角其勇壯 保臯差不及也 年以兄呼保臯 保臯以齒 年以藝 常齟齬不相下 - 번역문 장보고(신라본기에는 궁복이라고 적혀있다)와 정년(년은 따로 련으로 적기도 한다)은 모두 신라인이다. 단 향읍과 선조의 일은 알지 못한다. 모두 싸움질을 잘했으며, (정)년은 특히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잘 했는데, 오십리를 가도 숨을 참을 수 있었다. 날래고 장함으로 견주자면 보고는 (정년)다음으로 그에 미치지 못하였다. 연은 보고를 형이라 불렀다. 보고는 나이로, 연은 기예로써 항상 어긋나듯 부딛쳐 서로 아래에 놓..
삼국사기를 읽어보자!/신라이야기
2010. 2. 18.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