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영동 (2)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뭐, 글이 안올라온 이유는 그것이었습니다.울진으로 가는 길에 와이브로가 터질 일은 없고울진터미널에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것은 거기를 떠날 무렵에나 알아버렸습니다.(뭐 그것은 알기싫다 44화는 다운 받을 수 있었지요)그리고 방문한 곳들은 전부 그딴 거 없음.울진 읍내도 와이브로 전파는 잡히지 않았습니다.뭐, 거기 커피나 마시러 간 건 아니라어디 자리잡고 우수에 젖은 연기할 시간도 없었어요.(접선상대를 기다리는 동안 커피점이나 갈까 했더니 다방이 있더군요..) 울진 사는 분들에겐 죄송한 이야기지만울진하면 다들 울진공비사건을 떠올립니다.울진에 다녀온다하니 다들 그 얘기만 합니다.정작 짐순이는 울진 봉평 신라비를 생각했는데요..생각해보니 같은 시기에 나온 영일 냉수리비는 여러 번 봤는데정작 울진의 봉평비는 그렇게..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3. 8. 29. 23:27
신라의 강원도 진출에 대한 이야기, 특히 영서지역은신라의 영역확장과 5~7세기 삼국의 항장사에서 빠져 있습니다.이 부분을 다루는 분들도 영서만은 넘어갑니다.이 분들이 날라리라던가 게으름뱅이라서 그런 게 아닙니다.자료가 없거든요.그나마 영동지역은 좀 연구성과가 쌓이지만그것도 영서지역에 비해서지 충분한 건 아닙니다. 주제를 봐서 짐순이의 갈증이 아주 채워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연구에 관심도 떨어지고, 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그걸 기대하지는 않지만최소한 강원도가 메인 주제니만큼 뭔가 한두가지는 정리될 것 같습니다.출전명단을 보니 강원도의 고고학자들이 많이 나오시는군요.
역사이야기/학계&전시소식
2013. 5. 1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