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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오늘(7월 5일)도 구로다가 망언을 했다고 한다.(그 色姬 지끼는 거 어디 하루이틀이냐) 병약미소녀의 건강을 생각하야 읽지는 않았다. 뭐 어떤 놈들은 식민지근대화론도 주장하는데 내지인(!)이 저딴 소리 지끼는 건 이상한 일도 아니다. 일제강점기에 로망을 느끼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그냥 암생각없이 보면 그렇다. 참 신기한 게 그렇게 암울한 시기에도 악착같이 살기위해 노력하고,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발버둥치다보면 가끔 빛나기도 하는 걸. 지금봐도 세련된 근대적인 시각효과도 있고. 갠적으로 최고의 표지디자인은 제일선의 창간호라고 생각할 정도. 개벽이나 삼천리같은 잡지의 표지, 삽화를 보면 지금봐도 꽤나 세련되었다는 생각을 한다. 아.. 이것이 경성의 봄인가. 경성의 봄과 문화정치, 각종 근대적 시설이 우리..
어떤 미소녀의 금서목록
2019. 7. 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