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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어제와 그제는 여기에 그렇게 신경을 쓸 수가 없었다.특히 어제는 여기저기를 다녀야 했고 수도 없이 흘린 땀에 기력은 쇠했다.저녁을 먹기 전 둘러보는데 읽는 것 조차 힘들었다.밥을 먹고 나서는 그동안 정리하던 삼국사기 직관지의 자료작업을 끝내야 했다. 쓸 거는 무척 밀렸는데 이 정도면 쉬어야 하는 건 출근만이 아닌 듯하다.두 번인가 세 번인가 오가며 지갑도 떨어뜨리고 갈뻔했다.역시 여름은 지옥의 계절이다.지증왕 얘기가 조금 늦어지고 금새 잇는다던 세계사 글이 안올라와도 그러려니 하시라.한때는 한 겨울에 창문도 열고 자고, 12월의 정선의 찬물로 목욕도 하고,아프기 전까진 방안 보일러 온도를 10도로 맞추고 살던 한랭지특화형 연방의 폭죽이다.세상에서 제일 싫은 게 여름.지금 뇌도 녹고 있다. 오늘 읽은 글 ..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2. 7. 24.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