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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1. 긴 서문오프에서의 저는 그닥 귀염을 떨진 않습니다.오히려 주먹과 욕설이 오가는..마음이야 리리안의 소녀이지만 실생활은 마스크쓰고 목도 든긴 치마의 양아치나 마찬가지라..(뭐 요즘은 회의실 의자 던지기나 책상을 발로 차서 날려보내기는 안합니다. 병약해져서 -_-;;)모르는 거 물어보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편이지만이런 진로문제는 그야말로 냉소덩어리가 되지요.딱히 일을 하찮게 여긴다가 아니라어설픈 정보로 대강대강 덤벼들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장미빛 미래보단 디스토피아에 가까운,그가 앞으로 20년동안 겪게 될 미래를 알려준 후그래도 하겠다면 도와주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굳이 말하자면 아주 오래 전 돌아가신 선생님들이 제자 받을 때 하셨다는'자네 집은 자네가 안벌어도 먹고 살만한가?'의 21세기형 ..
역사이야기/역사잡설
2013. 1. 16. 15:56